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베트남 관계 (문단 편집) === 2010년대까지 ===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온 [[베트남인]] 신부의 살해사건으로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오던 국제결혼 문제가 터져 베트남인들 사이에서 반한에 이용되고 있다. 한국 남성들이 떼거지로 몰려가 [[원나잇]]하고 가버려 그대로 남은 [[한월혼혈|2세]] 문제라든가, 베트남 국제결혼 한 사람이 배우자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 한다든가. 전자의 경우는 [[라이따이한]] 문제가 있어, 반한감정을 높이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그리고 2010년에는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베트남 여성이 살해되자 반한감정이 생긴 적이 있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2&aid=0003378368|#]] 반대로 베트남 신부가 아이를 납치해서 친정으로 보내고 본인만 한국에 와서 돈을 안 주면 아이를 못 만나게 한다는 일까지 나타나고 있는데다, 애초부터 한국 국적 취득을 빌미로 국제결혼을 이용한다고. 한국에 오자마자 이혼한 뒤 불체자 보호관련시설에 배우자를 고발한 뒤 한국에서 거주해버리는 수법인데, 애초부터 이걸 국제결혼 가기 전에 가르쳐준다고 한다.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지고 있는지라 이런 상황은 한국에도 반베트남 감정이나 [[다문화 반대운동]]을 유발시키고 있다. 그리고 베트남 내에서도 위낙에 [[한국 드라마]]나 한국 노래, [[한국 영화]] 등이 널리 인기를 얻고 청소년층 사이에서 [[한류]]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자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저조해진데다가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영화나 드라마도 방영되는 경우도 상당하기 때문에 기성세대에서 청소년들이 퇴폐향략적인 문화에 접어드는거 아니냐는 여론이 있기도 하다. 이런 건 어느 나라나 있는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먼 나라 이야기도 아니고 대한민국도 1990년대 [[일본 문화]]에 대해서 똑같은 소리를 했다. 이러다가 베트남이 자국문화산업은 별로 육성되지 못하고 외국문화에 잠식되는것이 아닌가 하는식의 반한 여론이 지식인층을 중심으로 있기도 하다. 이 문제는 베트남의 연예시장이 충분히 성장되면 해결될 문제라고 볼수있고 인구가 1억명에 육박하기에 잠재력도 크지만 아직까지도 한국이나 태국, 중국의 문물(?)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고, 자국 프로그램을 수출한 전례도 적다. 또 한국내에서의 동남아시아 노동자에 대해 비하하는 풍토가 베트남에도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반감여론이 일고 있기도 하며, 일부 한국기업들이 베트남 노동법을 무시하는 일이 벌어져서 교민들 얼굴에 먹칠을 하는 일이 종종 벌어지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베트남이라고 해서 20대-30대 남성층에서 한국에 대한 반감이 있기도 한데 한국과 중국에서 하도 베트남에서 신부를 데리고 와서 자기들이 결혼못한다고 투덜거린다거나 그렇다고 굳이 얘기하자면 [[대만]]과 비슷하게 애증에 가깝다고 볼수있다. 그러나 최근 2010년대 후반기를 들어오면서 반한감정은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사라졌다. 또한 베트남 전쟁도 분명 한국의 개입이 있었으나, 일방적인 침략군으로 들어온 2차 대전의 일본과는 달리 그때 당시 미국과 남베트남의 파병 요청으로 파병된것이고 국제법을 어긴게 아니다. 따질 필요조차 없이 당시 남베트남이 한국에 전쟁의 참여를 요청했기 때문에 침략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미제국주의가 베트남을 어쩌고 하는 쉬어터진 레퍼토리와 별개로 북베트남은 분명히 남베트남을 무력으로 침공했고, 한국은 남베트남의 구원요청을 받아들인 것이기 때문. 참고로 일본은 베트남을 일방적으로 침략하여 괴뢰국을 만든적이 있기때문에 이 문제로 한일비교를 하는건 어불성설이다. 이런 미묘한 차원의 문제는 몽땅 무시하더라도 아무리 국뽕과 [[민족주의]]가 충만한 베트남인이라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역사적 적은 당연히 중국과 프랑스가 압도적 공동 1위고, 저 멀리 둘째로 미국, 그보다 더 멀리 셋째로 2차대전 말기 인도차이나에서 심하게 쌀 수탈을 한 일본이지 굳이 한국을 먼저 떠올릴 건덕지기 자체가 없다. '''오히려 이 파병이 [[박정희]] 정권이 추진한 대규모 파병이자 유일한 전면전 전투 파병이다보니 박정희를 비판하기 위한 진영논리적 목적으로 한국 국내에서 더 부각시키는 경향이 있다.''' 베트남 입장에선 그나마 여러 파병국 중에 전투병 좀 더 많이 파병한 수준이지 애초에 활동 지역이나 역할이나 제한적이었던 한국을 먼저 떠 올릴 이유 자체가 없다. 우리나라에서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적은 북한(1순위) 중국, 성향에 따라 일본이지 훨씬 더 지엽적인 차원에서 참여했던 프랑스나 영국에 대해 비슷한 감정을 떠올리지는 않는다. 안그래도 지엽적으로 제한적인 문맥에서 참가했던 영국, 러시아의 한국과의 연결성을 '''일부러라도 발굴해서''' 원래 민간 차원에선 없는 반러, 반영 감정을 일부러 조장하는 또라이는 없다. 이러한 이유로 베트남의 반한감정은 반일감정, 반불감정보다 사라지는 속도가 굉장히 크고, 만약 베트남인들이 교활하게 [[구밀복검]]의 자세를 보이고 있는 대상이 있다 한들 그건 미국이지 한국이 아니다. 근데 2018년 11월 8일에 베트남에서 한국의 한 기업이 베트남 노동자들의 [[먹튀|임금을 체불하고 도망]]간 사건이 발생했다. 현대 한월 관계에서 진짜 장기적으로 조심하고 경각심을 가지고 봐야 할 갈등 요소는 이런 민족, 역사, 국적 불문하고 저지르는 갑질이거나 국제 결혼을 통해 생기는 지극히 보편적인 자본주의적, 혹은 사회문화적 이슈들이지, 근현대사 자체가 큰 갈등 요소라 보긴 힘들다. 그리고 베트남 축구 역사를 새로 쓴 박항서 감독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베트남의 '라까'(LAKA)에서 한국인 관광객의 선물 싹쓸이 소식에 교민들도 상품을 대량구매했고 라까 직원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이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0548677|#]] 2019년 3월 25일에 한국 외교부는 김도현 베트남 대사가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주베트남 대사관에 대한 정기감사를 실시했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0715342|#]] 베트남은 한국과 교류가 많아지고 경제교류도 많아지고 있지만, 베트남내 일부교민에 의한 사기피해도 발생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11&aid=0003569329|#]] 그리고 한국에서 [[베트남 아내 폭행사건]]이 발생하였고 베트남 여성을 폭행한 남성의 동영상이 공개되자 한국 내에선 논란이 되고 결국 베트남 여성을 폭행한 남성은 구속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4244556|#]] 또한, 베트남내에서도 네티즌들이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https://news.v.daum.net/v/20190707211502586|#]] 한국 측에서도 이낙연 총리의 사과와 더불어 민갑룡 경찰청장도 엄정한 수사를 약속하면서 베트남 측의 반발도 조금씩 누그러졌다. [[https://news.v.daum.net/v/20190709172216557|#]] 그런데 전처의 주장이 나오면서 반대로 한국 측에서 반발이 나오기 시작했다. 해당 문서 참고.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나라의 한 기업인의 아파트에 도둑이 침입해 금고에서 4억원이 넘는 귀중품을 털어간 사건이 발생되었다. [[https://news.v.daum.net/v/20190722133426178|#]] 월남내 한한갈등의 한가지 사례로 개신교인들에 한정해서 베트남에도 개신교계 사이비종교들이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독버섯처럼 불어나고 있다. [[박옥수]]목사 IYF 선교회라든가, [[은혜로교회]](우회적으로 진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등이 진출해서 기성교단 한인교회들을 긴장타게 만들고 있다. 베트남은 종교활동을 하려면 종교관리국의 허가를 맡아야 하기 때문에 그래도 베트남 정부에서 어느정도 견제는 해주는 편. 은혜로 교회가 위장 진출할 수밖에 없었던 것도 베트남 정부가 한인 교민사회의 항의를 수락하고 은혜로교회의 등록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에 방탄소년단을 모욕하는 글과 사진을 올린 베트남 중학생이 정학처분을 받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954845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